남한산성 행궁을 한 바퀴 돌아 수어장대까지 올라가 내리기로 했다. 남한산성 행궁 한남루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된다.

행궁에서 수어장대까지 900m의 날씨가 좋기 때문에 천천히 걸으면 매우 좋다.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돼.
남편을 앞세워 사진도 찍고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백 년 된 보호수가 정말 많다.파릇파릇할 때, 단풍이 들었을 때 다시 와보고 싶다.

남편은 열심히 한자를 찾는 숙숙할숙을 몰랐다.올라가다 소원 빌었던 자리 작은 석탑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수어장대로 올라가는 길, 숭렬전 표지판이 있어서 숭렬전에 들르기로 했다.숭렬전 쪽으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갈림길에서 200m쯤 들어가면 보이는 숭렬전 어머니, 이곳의 눈이 아직 녹지 않았다.숭렬전 약수터가 있다. 졸졸 흐르는 샘물이 아니라 수도꼭지를 열면 물이 나온다. (마시지 않는다)남한산성 숭렬전은 백제 시조 온조왕과 산성 축성 당시 책임자였던 이서 장군의 넋을 모신 사당이다.숭렬전에 대해 열심히 읽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들어갈 수는 없다.숭렬전에서 나와 밤나무가 눈에 보여 사진을 찍고 솔방울도 사진에 담았다.올해 흩날리는 첫눈은 봤는데 이렇게 바닥에 쌓였어? 눈은 처음 본다.또 수어장을 향해 걷기는 오르막길이라 힘드네.오르는 내내 소나무 향기가 너무 좋았어.남편도 소나무 향이 최고라고올라오자 수어장대 근처라는 표시가 4코스인 단풍길은 몇 년 전 걸어봤다.오늘 우리가 올라온 길은 2코스 국왕의 길액젓이 조금 보인다.드디어 액젓이 눈에 들어왔다.오늘도 남편은 열심히 읽으면서 공부 남한산성의 액젓남한산성 수어장 대수어청 장수가 군사를 지휘하던 군사 시설이다. 서장대라고도 불리며 남한산성 서쪽의 주봉인 청량산 정상에 위치하여 성의 안쪽과 바깥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관측소 역할을 하였다. 수어장대는 1624년(인조 2) 남한산성을 중건하면서 함께 건립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남한산성수위장대(두산백과두피디아,두산백과)수조에 들어가면 분재 같은 훌륭한 나무이 대통령 각하의 행차 기념 식수단체 등산객들이 계단에서 오랫동안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잠시 기다렸다가 수어장대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단체 등산객들이 계단에서 오랫동안 사진을 찍고 있었기 때문에 잠시 기다렸다가 수어장대를 사진에 담을 수 있었다.빙글빙글 돌면서 찍은 손어대수어장대 왼쪽에는 멋진 소나무가 있다.등산객이 정말 많았어.다른 쪽에서 올라오는 등산객들 오늘은 따뜻해서 산타하기 딱 좋은 날이다.수어장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왔다.오늘 액젓대까지 올라간 것은 정말 좋았다”며 “남한산성의 다른 코스도 기회가 된다면 둘러보기로 했다.서울에서 가까운곳도 갈곳이 많은데 여행가면 먼곳만 가려고~~(웃음) 포토_촬영일 2023-12-03(일) 남한산성 2코스 산성로타리⇔영월정⇔숭렬전⇔서문⇔물어장대⇔국청사⇔산성로타리 2.9km 1시간 50m 네이버 코퍼 더보기/오픈스트리트맵 지도데이터x 네이버 코퍼 / 오픈스트리트맵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읍, 면, 동시, 군, 구시, 도국남한산성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산23숭렬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수어장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남한산성 2코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남한산성 2코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남한산성 2코스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