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1인 가구 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에는 제대로 사고를 냈어!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 톱스타 주연. 하지만 점차 떨어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인 배신에 충격을 받아 영원한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하게 된다! 대표 독거 스타의 임신 발표는 전 국민 스캔들로 일이 커지면서 주연의 적신호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평구와 소속사 식구들이 안절부절못하며 뒷수습에 분주하지만… 통제 불능의 여배우! 그녀의 무모한 계획은 계속될 것인가? 네이버 영화 한국을 대표하는 1인 가구 스타의 임신 스캔들! 이번에는 제대로 사고를 냈어! 온갖 찌라시와 스캔들의 주인공 톱스타 주연. 하지만 점차 떨어지는 인기와 남자친구의 공개적인 배신에 충격을 받아 영원한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하게 된다! 대표 독거 스타의 임신 발표는 전 국민 스캔들로 일이 커지면서 주연의 적신호이자 스타일리스트인 평구와 소속사 식구들이 안절부절못하며 뒷수습에 분주하지만… 통제 불능의 여배우! 그녀의 무모한 계획은 계속될 것인가? 네이버 영화

넷플릭스에서 본 코미디 영화”굿바이 싱글”의 리뷰를 쓴다.김·헤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매우 볼거리가 많은 영화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평점이 좋고 무엇보다 질색하는 한국산 재난 영화 조폭 영화와는 차별화되고 상대적으로 높이 평가하게 될 것 같다 ww소재 자체는 한국에서는 드물다고 느끼고 신선하다고 느꼈다···내용이 좀 분명치는 있지만 미혼모 임신에 대해서 여성에게만 문제를 지우는 사회를 비판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그렇긴 작품을 보는 눈이 좋은 배우라고 알고 있지만 김·헤스가 왜 선택했는지 납득할 수 있을 만하다···원제가 가족 계획이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바꿨는지 모르지 않나!!!”굿바이, 싱글”라는 제목은 영화 내용과 조금 맞지 않는.
주인공은 전성기를 한참 넘겼지만 여전히 인지도가 있는 이른바 ‘라떼 톱스타’ 고주연이다. 연하남 배우들과의 끝없는 스캔들과 서툰 연기 이미지로 인해 대중들에게는 그리 이미지가 좋지 않고 올라오는 젊은 여배우들에게 제 자리까지 빼앗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어린 남자친구의 외도를 목격하게 되고, 세상에 완전한 편은 없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된다. 저는 이 장면에서 주연이 정말 안쓰러웠던게… 제 남자친구가 클럽에서 젊은 여자들과 노는걸 그린다니 봐주기도 했는데 제가 선물해준 목걸이까지 어린 여대생에게 줬다는걸 알게되는 장면에서는 정말 저도 모르게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어 가슴이 찢어질뻔했다··· 주인공은 전성기를 한참 넘겼지만 여전히 인지도가 있는 이른바 ‘라떼 톱스타’ 고주연이다. 연하남 배우들과의 끝없는 스캔들과 서툰 연기 이미지로 인해 대중들에게는 그리 이미지가 좋지 않고 올라오는 젊은 여배우들에게 제 자리까지 빼앗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녀는 어린 남자친구의 외도를 목격하게 되고, 세상에 완전한 편은 없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된다. 저는 이 장면에서 주연이 정말 안쓰러웠던게… 제 남자친구가 클럽에서 젊은 여자들과 노는걸 그린다니 봐주기도 했는데 제가 선물해준 목걸이까지 어린 여대생에게 줬다는걸 알게되는 장면에서는 정말 저도 모르게 주인공에게 감정이입되어 가슴이 찢어질뻔했다···

나에게 김·헤스는 한없이 고급 이미지였지만, 부조화스러운 비호감 배우 역할을 잘 소화하는 말에서 김·헤스의 도펠겡거처럼 생긴 “국민 진상 고·박주영”이 존재하는 다른 평행 세계 같다.그리고 작품 내에서 묘사되는 매니저 펜스···아니, 펭그···아니, 표은그과 주영의 우정이 마음에 들었다.히라 구치 캐릭터, 의리에서 주연 옆에 붙고 있다는 설정도 다행···(웃음)사실은 갑을 관계니까 정직으로 쳐다보면서 두 사람의 뭔가 러브 라인이 형성되는 것 아니겠느냐고 전망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런 내용은 전혀 없다는 것도 좋았다 자칫 스토리가 산에 갔을 텐데 여자 주연들을 집중하는 것으로 작품의 주제 의식을 끝까지 명확하게 끌고 갔다는 점이 다행···그리고 표은그의 아내로서 등장하는 서 모 너(배역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남자)도 주연을 견제하지 않는다는 점을 좋아하고 ww
우울한 주연은 평구와 아내의 아이들을 보던 준아이가 귀엽다 >아이야말로 완전한 내 편이 되어주겠지라는 황당한 생각에 무작정 아이를 만들기로 한다. 처음엔 입양기관, 그다음엔 산부인과를 찾아가지만 실패하고 산부인과에선 폐경이라는 말까지 듣는… 서브웨이 토핑을 추가하듯 아이의 조건을 부탁하는 부분은 그냥 웃기기만 하는 장면이 아니라고 느꼈던…주영이가 가진 생각이 철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현실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모습이라 씁쓸했다. 아이를 자신이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주연처럼 철없는 여배우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많은지··· 우울한 주연은 평구와 아내의 아이들을 보던 준아이가 귀엽다 >아이야말로 완전한 내 편이 되어주겠지라는 황당한 생각에 무작정 아이를 만들기로 한다. 처음엔 입양기관, 그다음엔 산부인과를 찾아가지만 실패하고 산부인과에선 폐경이라는 말까지 듣는… 서브웨이 토핑을 추가하듯 아이의 조건을 부탁하는 부분은 그냥 웃기기만 하는 장면이 아니라고 느꼈던…주영이가 가진 생각이 철이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현실에서 가끔 볼 수 있는 모습이라 씁쓸했다. 아이를 자신이 낳았다는 이유만으로 소유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주연처럼 철없는 여배우가 아닌 일반적인 사람들 사이에서도 얼마나 많은지···

실망한 주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가 사람들이 임신한 한 소녀에게 손가락질하는 것을 보고 순간 화가 나 그녀의 엄마 행세를 하며 감싸준다. 그러다 주연은 학교를 중퇴한 흙수저 여중생 단지와 만나게 된다. 단지는 미술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소녀로 자신을 돈줄로 여기고, 일진의 남자친구와 노는 못생긴 언니와 함께 자취를 하고 있다…주영은 아이를 떨어뜨리는 대신 자신에게 줄 것을 부탁하고, 대신 임신 기간 동안 주영의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고, 금전적인 지불을 그녀에게 약속한다. 다만 이를 받아들이고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실망한 주연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가 사람들이 임신한 한 소녀에게 손가락질하는 것을 보고 순간 화가 나 그녀의 엄마 행세를 하며 감싸준다. 그러다 주연은 학교를 중퇴한 흙수저 여중생 단지와 만나게 된다. 단지는 미술에 뛰어난 재능이 있는 소녀로 자신을 돈줄로 여기고, 일진의 남자친구와 노는 못생긴 언니와 함께 자취를 하고 있다…주영은 아이를 떨어뜨리는 대신 자신에게 줄 것을 부탁하고, 대신 임신 기간 동안 주영의 집에서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고, 금전적인 지불을 그녀에게 약속한다. 다만 이를 받아들이고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살게 된다.
박주영은 피임 없이 임신시키고서 단 것을 알지 말라고 말한 그녀의 남자 친구를 찾아 복수하도록 돕고… 그렇긴 이 남자 친구 역은 스카이 캐슬에 우주로 기억되고 있는 배우 찬희가 맡았으나, 너무 순진한 얼굴로 어울리지 않는 쓰레기 역을 소화하고… 그렇긴 이 시점을 계기로 두 여성 사이에는 본격적 유대가 형성된다.특히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 단 느낌이 주연의 대본을 들여다보고 사실은 서툰 연기에서 비판을 받는 그녀가 대본을 일일이 메모를 하고 놓을 정도로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장면이었다…… 그렇긴 그 다음 장면에서 단 느낌이 박주영의 침실로 들어가는데 이때 그녀는 주영이 극단적인 시도를 했다고 오해하지만 사실은 카펫에 와인이 흐른 것이었다…충분하지 않나 취한 주연이 침대 옆에 흩어지고 예약하지 않나!!!…부킹 안 하겠다는 상황에서 폭소했어 wwww

곧이어 주연은 임신했다고 밝히며 아이를 자신이 책임지고 키우지만 아빠는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다고 한다. 대중적인 이미지도 바꿔 쓰레기 연하남인 지훈을 동시에 난처하게 만들었던 것. 그녀는 유명 감독의 신작 드라마에도 신사임당 역에 캐스팅되면서 영유아 관련 제품 광고가 쏟아지게 되고, 순식간에 국민의 진상에서 책임감 있는 엄마로 이미지를 회복하게 된다. 한편, 지훈은 고주영의 최근 열애 상대였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리며 대중의 질타를 받게 된다. 신사임당 시사회에서 주연은 옆자리에 앉은 지훈의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세상 어디엔가 있는 아빠 옆에 내가 못 앉을 이유가 없어요^^라고 말하는…해수 언니의 우아한 디스가 정말 압권인 장면이다…인터뷰 내내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안절부절 못하던 평구와 스타일리스트가 한숨을 내쉬는 장면은 덤이다…ㅋㅋㅋ 곧 주연은 임신했다고 밝히며 아이를 자신이 책임지고 키우지만 아빠는 누구인지 밝히지 않는다고 한다. 대중적인 이미지도 바꿔 쓰레기 연하남인 지훈을 동시에 난처하게 만들었던 것. 그녀는 유명 감독의 신작 드라마에도 신사임당 역에 캐스팅되면서 영유아 관련 제품 광고가 쏟아지게 되고, 순식간에 국민의 진상에서 책임감 있는 엄마로 이미지를 회복하게 된다. 한편, 지훈은 고주영의 최근 열애 상대였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아니냐는 의혹에 시달리며 대중의 질타를 받게 된다. 신사임당 시사회에서 주연은 옆자리에 앉은 지훈의 인터뷰가 끝나자마자 세상 어디엔가 있는 아버지 옆에 제가 못 앉을 이유가 없어요^^라고 말하는 …혜수 누나의 우아한 디스가 정말 압권인 장면이다…인터뷰 내내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안절부절못하던 평구와 스타일리스트가 한숨을 내쉬는 장면은 덤이다…ㅋㅋㅋ
저런 전개가 유쾌하면서도 동시에 마음 한구석에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성애라는 게 저런 방식으로 상품화가 가능하구나 싶어서, 그런 이미지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이 임신한 여자, 아이 엄마에게 많은 책임을 지우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그 상황에서 아이를 입양하거나 낙태했다고 발표했다면, 주연은 욕만 먹고 더 나락으로 떨어졌을 게 분명해서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현실에서 비호감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이 임신 발표를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서 과연 대중의 반응이 좋을 뿐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저런 전개가 유쾌하면서도 동시에 마음 한구석에서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성애라는 게 저런 방식으로 상품화가 가능하구나 싶어서, 그런 이미지를 이용해서 돈을 벌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이 임신한 여자, 아이 엄마에게 많은 책임을 지우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만약에 그 상황에서 아이를 입양하거나 낙태했다고 발표했다면, 주연이는 욕만 먹고 더 나락으로 떨어졌을 게 분명해서 씁쓸하게 다가왔다… 그리고 현실에서 비호감 이미지의 여자 연예인이 임신 발표를 하고 책임지겠다고 해서 과연 대중의 반응이 좋을 뿐인가 하는 의문도 들었다……···
주연은 단지에 거처와 편안한 생활, 금전적 지원만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임산부 당사자인 단지는 그렇지 않았다. 때문에 딴지는 믿었던 그녀에 대한 믿음이 깨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주영의 집에 찾아온 지훈이 배부른 딴지를 발견하면서 그녀의 임신 발표가 거짓임을 의심하게 된다. 더욱이 단지의 언니까지 남자친구와 함께 여자친구에게 돈을 뜯어내러 오자 주연은 단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둘 사이는 틀어지게 된다. 주연은 단지에 거처와 편안한 생활, 금전적 지원만으로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정작 임산부 당사자인 단지는 그렇지 않았다. 때문에 딴지는 믿었던 그녀에 대한 믿음이 깨지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주영의 집에 찾아온 지훈이 배부른 딴지를 발견하면서 그녀의 임신 발표가 거짓임을 의심하게 된다. 더욱이 단지의 언니까지 남자친구와 함께 여자친구에게 돈을 뜯어내러 오자 주연은 단지가 자신을 배신했다고 생각해 둘 사이는 틀어지게 된다.
그 뒤 대지는 청소년 보호소에 들어가고, 주영이는 짐 정리를 하다가 단 느낌의 일기장을 보고그녀가 혼자 상황을 견뎌야 했다 공포와 정성을 알고 자신이 나빴다는 것을 발견···개인 개인적으로 이 장면 정말 찡~ 했다···ㅠㅠ보다로 이 때 가짜 임신 사태에 대한 기자 회견과 단지 미술 대회가 겹치자 그녀는 즉시 단지로 향한다.회장에 온 사람들은 댄지의 배를 보고 질타의 시선을 보내고 주영이는 그들 앞에서 당당하게 서서 종이 지를 보듬어 준다.그 뒤 탄지는 병원에 가서 수술을 하게 되지만 박주영이 없고 마취를 거부한다는 의사의 말에 주영이는 수술실에 들어간다.솔직히 이 장면에서는 신파 답지 않게 감동적이었지만 단지 단지가 주연을 부모 이상으로 진심으로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고 철없는 주연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영 어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긴
마지막 결말에서 주연은 사실상 연예계에서 잊혀져 독립영화를 찍으며 사는 신세가 된다. 그녀는 단지의 보호자이자 엄마 역할을 하고, 단지의 아이 역시 진짜 할머니와 똑같이 키운다. 나는 마흔두 살에 할머니가 됐다는 대사가 킬링 포인트다…예전처럼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삶과 명예는 없지만 지인과 가족과 오붓하게 사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옛날에 봤을 때는 너무 이상적이고 뻔한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좋은 장면이다. 가족의 형태가 꼭 혈연으로만 이루어져 있을 필요도 없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얼마든지 가족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 예전에 개봉한 것 치고는 상당히 진보적인(?) 결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마지막 결말에서 주연은 사실상 연예계에서 잊혀져 독립영화를 찍으며 사는 신세가 된다. 그녀는 단지의 보호자이자 엄마 역할을 하고, 단지의 아이 역시 진짜 할머니와 똑같이 키운다. 나는 마흔두 살에 할머니가 됐다는 대사가 킬링 포인트다…예전처럼 연예인으로서의 화려한 삶과 명예는 없지만 지인과 가족과 오붓하게 사는 장면으로 영화는 끝난다. 옛날에 봤을 때는 너무 이상적이고 뻔한 결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너무 좋은 장면이다. 가족의 형태가 꼭 혈연으로만 이루어져 있을 필요도 없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으로도 얼마든지 가족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 예전에 개봉한 것 치고는 상당히 진보적인(?) 결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중간에 한복 입은 김혜수는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흑발이면 너무 우아하고 싸구려 이미지에 안 어울릴까 봐 일부러 촌스럽고 이상한 갈색 단발에 스타일링한 것 같다… 다만 역할 캐릭터에 뭔가 애정이 간다… 나이는 어리지만 주연보다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소녀이고 또 배우의 외모가 진짜 여중생 같아서 그런지 더 실감이 난다… 악역을 맡은 곽시양도 정말 운 나쁜 연하남 연기를 잘했다… 그리고 개그코드도 재미있어서 억지로 하지 않아서 좋았고 작품의 분위기를 깨트릴 정도가 아니라 마음에 든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남기고 싶은 코멘트… 한 아이를 중간에 한복 입은 김혜수는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흑발이면 너무 우아하고 싸구려 이미지에 안 어울릴까 봐 일부러 촌스럽고 이상한 갈색 단발에 스타일링한 것 같다… 다만 역할 캐릭터에 뭔가 애정이 간다… 나이는 어리지만 주연보다 더 성숙하고 어른스러운 소녀이고 또 배우의 외모가 진짜 여중생 같아서 그런지 더 실감이 난다… 악역을 맡은 곽시양도 정말 운 나쁜 연하남 연기를 잘했다… 그리고 개그코드도 재미있어서 억지로 하지 않아서 좋았고 작품의 분위기를 깨트릴 정도가 아니라 마음에 든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남기고 싶은 코멘트… 한 아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