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경 아내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어 급히 결정한 후쿠오카 여행입니다. 아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거의 조사했기 때문에 저는 별로 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그럼 여행기 시작하겠습니다.^^여행 전 준비사항 1) 비지트 재팬 웹 – 지금 일본은 코로나 관련으로 3차까지 백신 접종을 하고 증명서를 가져가야 하는데 이 증명서가 비지트 재팬 웹에서 작성해서 출력물을 가져가야 합니다. 안 되는 건 없는데 그래도 30분~1시간 정도 걸리는데 조금 귀찮아요.2)여행로그 체크카드 만들기-지난번에는 해외여행 갈 때마다 환전을 다 해갔는데 이 카드는 통장에서 바로 환전이 가능하고 체크카드처럼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큰 돈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환전하는 수고도 없어서 좋네요.그리고 통장에 현지 돈만 있으면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인출할 수도 있습니다.해외에서 편하게 사용하기 정말 좋아요.^^

3월 17일 카멜리아 선사 출항(저녁 6시 30분~다음날 아침 7시 30분) 이번에 배편을 이용한 것은 배편으로는 아직 해외에 나간 적도 없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행기간은 짧지만 여유로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 해서 배편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배를 타보면 밤 시간에 탑승해서 야식도 조금 즐기고 푹 자서 좋았던 것 같아요. 아침 6시쯤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는 동안 배가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짧은 여행중 1일차 여행이 시작됩니다.
3월 18일 후쿠오카의 캐스팅 낚시점 방문 카멜리아호에서 내려서 바로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곧 캐스팅을 방문했습니다.기대감이 너무 큰 탓일까..실망 실망감은 더 크게 느껴진 낚시점이었어요.ㅠ 낚시 용품도 별로 없고, 특히 부승/산 라인/조 무사의 용품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이었습니다.의류는 다이와의 의류가 가장 많은 낚시 용품은 다이와 시마노가 가장 많은 것 같았습니다.저번에 오사카의 피싱 에이튼다는 낚시점에도 가 보았으나, 그 낚시점은 일본 방문 처음 낚시점이여서 그런지 일본의 낚시점은 최소 피싱 에이트 규모의 낚시점이라고 생각했다저 낚시 가게에는 없는 제품이 없이 여러가지 있었지만..후쿠오카의 캐스팅은 피싱 에이트와 비교하면 도저히 비교가 될 것 같습니다.만약 오사카로 갈 일이 있으면 피싱 에이트를 꼭 방문하고 보세요^^ 그래도 고생하는 낚시점이어서 거의 2시간 정도 구경했어요.지 뭐고 낚시복이 할인되었기 때문에 낚시복 한벌이 전부입니까그래도 이 일운 좋은 일정 금액 이상하면 이벤트를 하는데요 3위가 담청이 되어 1300엔짜리 상품권을 받아 목걸이는 덤으로 얻은 기분입니다

3월 18일 후쿠오카 캐스팅 낚시점 방문 카멜리아호에서 내리자마자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바로 캐스팅을 방문했습니다.기대감이 너무 커서 그런지.. 실망 실망감은 더 크게 느껴졌던 낚시점이었어요. ㅠ 낚시 용품도 별로 없었고, 특히 부승/선라인/낚시 무사의 용품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의류는 다이와 의류가 가장 많았고, 낚시 용품은 다이와 시마노가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얼마전에 오사카의 피싱에이트라는 낚시점에도 가보았는데, 그 낚시점은 일본방문의 첫 낚시점이라서 그런지 일본의 낚시점은 최소 피싱에이트 규모의 낚시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낚시꾼에게는 없는 제품이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가 있었지만..후쿠오카의 캐스팅은 피싱에이트와 비교하면 매우 비교가 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오사카에 가게 된다면 피싱에이트를 꼭 방문해보세요 ^^그래도 힘들게 간 낚시 가게라서 거의 2시간 정도 구경했어요. 가마카츠 낚시복이 할인되어서 낚시복 한벌이 전부입니다 근데 이날 운좋게 일정금액 이상하면 이벤트를 하는데 3등이 연청이 되서 1300엔 상품권을 받고 목줄은 덤으로 받은 기분입니다
낚시복 금액은 원래 48000엔인데 할인해서 19990엔인데 면세점에서 10%정도 할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제한 금액은 약 18000엔 구매했습니다^^ 게다가 이벤트 3등 담청으로 상품권 1300엔을 받고, 700엔 정도 더해서 목줄 2개를 구입했습니다. ^^이 낚시복의 구입목적은 근처에서 낚시를 할때 한번씩 입고 나갈 생각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일명 동네 발리 낚시복 ㅎㅎ 낚시복 브랜드 자체가 낚시 전문 브랜드라 착용감과 활동성은 매우 만족합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좋을 것 같네요.

낚시방을 계속 보고 있었는데 상품 종류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는 또 루어가 주류이기 때문에 매장의 절반 이상은 루어 용품이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품 가격도 한국과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보다가 중고품으로 나온 21다이와 메가디스 미사용 중고품인데 가격이 너무 좋네요. 지금 17다이와 메가디스 1.75-50을 사용하고 있는데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만약 1.75 낚싯대가 없었다면 지금 바로 샀을 것입니다만, 중복되어 있었기 때문에 통과했습니다.가격이 너무 좋아서 우리나라 가지고 와서 팔려고 봤는데 이것 또한.. 당신~~너무 귀찮아서 패스했어요

이게 06 토너먼트예요?이런 중고품이 115만원입니다. (웃음) 저는 좋을지 몰라서 그냥 두고 왔습니다 후쿠오카 캐스팅 낚시점에는 중고품도 조금 있지만 가격대비 큰 메리트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 후쿠오카 캐스팅 낚시점은 대실패입니다 ^^ 이번에 많이 사겠다고.. 환전을 많이 했는데.. 산 것은 낚시 옷 한 벌뿐입니다 첫날부터 아쉽네요 ㅋ 1부끝^^ 다음에 또 돌아올게요 ㅋ






